불투명 아크릴 화병 오브제.
바람을 캐스팅 한 듯한 형태의 베이스입니다.
빛과 바람이 드는 창가에 두면
빛의 흐름과 시간의 흐름이 투명한 아크릴을 투과하여
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.
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들풀을 꽃아 감상하는 것을 권장하며,
단독으로 두고 감상하셔도 좋습니다.
소재 : 아크릴
크기 :
S - 120 x 60 x 140 mm (₩ 60,000)
M - 230 x 120 x 240 mm (₩ 95,000)
L - 300 x 100 x 390 mm (₩ 150,000)
*** 수작업품으로 형태가 모두 다릅니다.
[ 옵션 M - 230 x 120 x 240 mm ]
[ 옵션 L - 300 x 100 x 390 mm ]
- 모든 작업은 수작업으로 진행되므로 약간의 스크래치와 미세한 기포 등은 불량이 아닙니다.
- 손으로 작업하므로 사진상의 샘플과 완벽하게 동일한 형태의 작업은 불가능합니다.
- 관리법 : 물기가 있는 수건으로 닦을 경우, 자국이 날 수 있으므로 마른 천이나 융으로 닦아줍니다.
쉘위댄스는 이경규, 홍재진이 2014년 가정용 장식품을 시작으로 만든 2인조 스튜디오입니다.
자연적인 것과 인공적인 것의 접점이 만들어내는 정취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,
재료의 물성을 이용해 그 접점을 분재화하는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.
월 - 금 13:00 - 17:00
(*주말, 공휴일 등 영업시간 외에는 카카오 상담톡을 통해 1:1 문의 남겨주시면 영업 시간 내 확인 후 순차적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.)